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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가평 한식 맛집 바람이부네 | 즉석에서 끓여 먹는 김치찌개와 소불고기

by 말짜 2026. 7. 16.

가평 한식 맛집 바람이부네 김치찌개와 소불고기 썸네일

가평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른 한식집이 있다.

이날 다녀온 곳은
가평 바람이부네다.

김치찌개와 소불고기를
테이블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가평에서 카페나 캠핑장 위주로 움직이다 보면
중간에 따뜻한 밥 한 끼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날은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들렀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꽤 만족스러웠다.

특히 김치찌개는
밖에서 먹어본 김치찌개 중에서도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게 먹었다.

 

가평 바람이부네 위치와 주차

가평 바람이부네 한식 맛집 외관
가평 바람이부네 외관입니다.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 차로 방문하기 편했습니다.

바람이부네는
가평 쪽 도로변에 있는 한식집이었다.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편한 편이었다.

가평은 대부분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당을 고를 때 주차가 은근히 중요한데,
이곳은 가게 바로 앞에 세울 수 있어 부담이 적었다.

외관은 깔끔한 한식집 느낌이었다.

간판에 생돼지 김치찌개, 옛맛 소불고기,
얼큰 순두부가 적혀 있어서
처음부터 어떤 메뉴를 파는 곳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가평 바람이부네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쪽에 있어 식사 전후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내부 분위기와 애견동반 공간

가평 바람이부네 내부 좌석과 애견동반 공간
내부에는 일반 좌석과 애견동반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지 않고
전체적으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내부는 오래된 식당 느낌보다는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집에 가까웠다.

한쪽에는 애견동반 손님을 위한 공간도 보였다.

사람만 식사하는 공간과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이 이용하는 공간이
따로 나뉘어 있는 듯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경우에는
아기침대처럼 보이는 공간에 강아지를 두고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가평 여행 중 반려견과 함께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은 꽤 편하게 느껴질 것 같다.

다만 애견동반 가능 여부나 이용 방법은
방문 전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가게 안에 있었고,
깨끗한 편이라 이용하기 괜찮았다.

 

메뉴와 가격

메뉴는 많지 않고
한식 메뉴 위주로 정리되어 있었다.

방문 당시 메뉴판에는
생돼지 김치찌개, 옛맛 소불고기,
얼큰 순두부가 있었다.

생돼지 김치찌개는 1인분 12,000원,
옛맛 소불고기는 1인분 15,000원이었다.

사리로 라면이나 당면을 추가할 수 있고,
공기밥도 따로 주문할 수 있었다.

요즘 가평에서 식사하려고 하면
가격이 부담스러운 곳도 많은데,
이 정도 구성과 양이면 괜찮게 느껴졌다.

우리는 생돼지 김치찌개와
옛맛 소불고기를 주문했다.

두 메뉴 모두 테이블 위 휴대용 버너에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었다.

 

가평 바람이부네 메뉴판 김치찌개 소불고기 순두부 가격
생돼지 김치찌개, 옛맛 소불고기, 얼큰 순두부 메뉴가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방문 당시 확인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였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로 되어 있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였다.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한 번 더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생돼지 김치찌개 후기

가평 바람이부네 생돼지 김치찌개
생돼지 김치찌개는 테이블에서 계속 끓여 먹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따뜻했습니다.

김치찌개는 테이블 위에서
계속 끓이면서 먹을 수 있었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국물이 얼큰해 보였고,
끓이면서 향이 올라오니 더 먹음직스러웠다.

김치찌개 안에는
돼지고기가 잘게 썰려 들어가 있었다.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국물 안에 고기 맛이 잘 배어 있어서
한 숟갈씩 떠먹을 때마다 맛이 진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너무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맛은 아니었다.

김치 맛도 잘 살아 있었고,
밥이랑 같이 먹기 딱 좋은 스타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밖에서 먹어본 김치찌개 중에서도
꽤 맛있게 먹은 편이었다.

무엇보다 휴대용 버너 위에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찌개류는 식으면 맛이 덜한데,
계속 끓이면서 먹으니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진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옛맛 소불고기 후기

가평 바람이부네 옛맛 소불고기
옛맛 소불고기는 고기와 야채, 당면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소불고기도 함께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괜찮았다.

고기만 많은 게 아니라
야채와 당면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여럿이 나눠 먹기 좋았다.

소불고기는 양념이 잘 배어 있었고,
고기도 부드러운 편이었다.

너무 달기만 한 불고기라기보다는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은 익숙한 양념 맛이었다.

버섯과 파, 당면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고기만 먹는 것보다 훨씬 푸짐하게 느껴졌다.

김치찌개가 얼큰한 메뉴라면,
소불고기는 달큰하고 부드러운 메뉴라
둘을 같이 주문하니 조합이 괜찮았다.

김치찌개 국물에 밥을 먹고,
중간중간 소불고기를 같이 먹으니
식사가 꽤 든든했다.

 

방문 전 참고할 점

바람이부네는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는 메뉴라
음식이 완성된 상태로 바로 나오는 식당과는 조금 다르다.

김치찌개와 소불고기 모두
버너 위에서 끓이면서 먹는 방식이라
식사 시간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었다.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천천히 밥 먹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괜찮은 방식이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은 편이라기보다는
김치찌개, 소불고기, 순두부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여러 종류의 메뉴를 고르는 식당이라기보다는
따뜻한 한식 한 끼를 먹으러 가는 곳에 가깝다.

반려견 동반 좌석은 따로 구분되어 있는 듯했지만,
이용 가능 여부나 좌석 상황은
방문 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평 바람이부네 총평

가평 바람이부네는
자극적인 관광지 식당 느낌보다는
따뜻한 한식 한 끼를 먹기 좋은 곳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김치찌개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국물이 얼큰했고,
잘게 들어간 돼지고기와 김치 맛이 잘 어울려서
밥이랑 먹기 좋았다.

소불고기는 고기와 야채, 당면이 넉넉해서
김치찌개와 같이 주문했을 때 조합이 괜찮았다.

가격도 김치찌개 12,000원,
소불고기 15,000원이라
가평에서 먹은 한식집 치고는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가평에서 든든한 한식이 먹고 싶거나,
김치찌개와 소불고기처럼 익숙한 메뉴를 찾는다면
바람이부네는 들러볼 만한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