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는
차로 다녀오기 좋은 대형카페가 많은 편이다.
성남이나 분당에서도 크게 멀지 않아
주말에 넓은 카페를 찾을 때
종종 경기도 광주 쪽으로 가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다녀온
경기도 광주 카페 3곳을 비교해봤다.
소개할 곳은
오라운트, 펜타커피랩, 이배재제빵소다.
세 곳 모두 공간이 넓은 편이었지만
직접 다녀보니 잘 맞는 방문 목적은 조금씩 달랐다.
대형카페 분위기를 원하는지,
커피 맛을 중요하게 보는지,
빵 종류와 아이와 머물 공간을 보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었다.

경기도 광주 카페 3곳 한눈에 비교
세 곳을 다시 비교해보면
각 카페의 장점이 꽤 분명했다.
| 카페 | 기억에 남은 점 | 추천 상황 |
| 오라운트 | 넓은 공간·베이커리·대형카페 분위기 | 친구나 지인과 여유 있게 머물고 싶을 때 |
| 펜타커피랩 | 라떼·깔끔한 공간·넓은 테이블 간격 | 커피 맛을 중요하게 볼 때 |
| 이배재제빵소 | 다양한 빵·넓은 테라스 | 아이와 빵을 먹으며 쉬고 싶을 때 |
개인적으로는
대형카페 분위기는 오라운트,
커피는 펜타커피랩,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이배재제빵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1. 오라운트|베이커리와 공간이 좋았던 대형카페
주소 : 경기 광주시 양벌로 320-4
방문 당시 영업시간 : 09:00 - 21:00
방문 당시 주차 : 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오라운트는 2층 건물을 사용하는
규모가 큰 카페였다.
외관부터 크기가 눈에 들어왔고
차를 가지고 방문했을 때도 주차가 어렵지 않아
접근하는 과정은 편한 편이었다.
오라운트 내부 분위기

내부는 천장이 높고
좌석 형태도 다양했다.
여럿이 앉아서 이야기하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었고
조금 떨어져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
공간 선택의 폭이 넓었다.
네온 조명과 큰 테이블이 있는 모습 때문에
일반적인 동네 카페보다는
조금 더 큰 복합공간 같은 느낌도 있었다.
카페 안쪽으로는 로스팅 공간도 보여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다만 방문 당시에는 2층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이나 공간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다.
또 방문 당시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안내되어 있었다.
이런 운영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방문 전에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오라운트 커피와 베이커리

오라운트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은 편이었다.
크루아상부터 디저트류,
조금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빵까지 있어
커피와 같이 고르기 좋았다.
내가 마신 커피 중에서는 라떼가 기억에 남았다.
고소한 맛이 비교적 또렷하게 느껴져
빵과 같이 마시기에도 잘 맞았다.
오라운트는 세 곳 중
공간 규모와 베이커리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곳이었다.
2. 펜타커피랩|라떼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카페
주소 :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장동길16번길 50
방문 당시 영업시간 : 11:00 - 19:00
방문 당시 라스트오더 : 18:30

펜타커피랩은 도심 한가운데보다는
조금 안쪽에 자리한 카페였다.
건물 앞과 뒤편으로 차를 세울 공간이 있었고
창밖으로 초록 풍경도 보여
커피를 마시면서 쉬기 좋았다.
외관은 화려한 대형카페라기보다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가까웠다.
펜타커피랩 내부와 좌석

내부는 밝고 깔끔했고
테이블 간격도 비교적 넓었다.
다른 손님과 바로 붙어 앉는 느낌이 적어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 있게 머물기 편했다.
중앙에 나무가 있는 좌석 공간도 눈에 들어왔고
전체적으로 정돈된 분위기였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아이와 함께 온 손님도 있었고
공간 자체가 답답하지 않아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보였다.

벽면에 원두가 쭉 진열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카페 이름처럼
공간에서도 커피를 중심으로 하는 느낌이 잘 보였다.
펜타커피랩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라떼
펜타커피랩에서는
크림라떼와 쏠티아쌈 같은 메뉴도 보였다.
방문 당시 가격은 6,500원이었다.
내가 마신 라떼는 정말 고소해서
세 카페를 비교했을 때도 커피 맛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커피 맛이 너무 연하지 않았고
우유와 커피가 잘 어우러져
라떼를 좋아하는 내 입맛에 잘 맞았다.
화장실도 건물 내부에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었다.
방문 당시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안내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려동물과 방문한다면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3. 이배재제빵소|빵과 테라스가 좋았던 카페
주소 : 경기 광주시 이배재로 247
방문 당시 영업시간 : 10:00 - 22:00
방문 당시 참고사항 : 매주 월요일은 제빵팀 휴무로 간단한 제과만 준비

이배재제빵소에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이 넓은 편이었는데도 방문객이 많았고
주차 안내 직원분도 따로 있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었고
야외에는 테라스 자리도 넓게 마련돼 있었다.
사람이 많은 편이었지만
공간이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자리를 고를 수 있었다.
빵 종류가 많았던 이배재제빵소

이배재제빵소는
세 곳 중 빵 종류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카페였다.
몽블랑 데니시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빵이 진열돼 있어
처음 보면 무엇을 고를지 고민될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의 코코넛빵을 좋아한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어
커피와 같이 먹기 잘 맞았다.

이날도 빵과 음료를 함께 주문해 먹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커피만 마시는 카페라기보다
먹고 싶은 빵을 골라 함께 즐기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
아이와 가장 편했던 테라스 자리

이배재제빵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테라스 자리였다.
테라스가 넓고
앞쪽으로 초록 풍경이 보여
실내보다 훨씬 여유롭게 느껴졌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이번 세 곳 중에서는 이배재제빵소가 가장 편하게 느껴졌다.
빵 종류가 많아 아이가 먹을 간식을 고르기도 좋았고
테라스에 앉으면 실내 좌석보다 답답함도 덜했다.
다만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한적한 카페를 기대한다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경기도 광주 카페 3곳, 어디가 가장 좋았을까?
세 곳 모두 다시 갈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방문 목적에 따라 선택은 확실히 달랐다.
넓은 대형카페를 원한다면|오라운트
공간이 크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 여유 있게 머물기 좋았다.
커피 맛을 중요하게 본다면|펜타커피랩
직접 마신 라떼가 세 곳 중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이와 빵 먹으며 쉬고 싶다면|이배재제빵소
빵 선택지가 많고 넓은 테라스가 있어 아이와 머물기 편했다.
경기도 광주 카페 3곳 비교 총평
직접 다녀온 오라운트, 펜타커피랩, 이배재제빵소는
모두 넓은 공간이 있는 카페였지만
막상 이용해보니 장점은 서로 달랐다.
오라운트는 건물 규모와 베이커리가 눈에 들어와
친구나 지인과 넓은 카페에서 여유 있게 머물고 싶을 때 잘 맞았다.
펜타커피랩은 깔끔한 공간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라떼 맛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배재제빵소는 빵 종류가 많고
테라스 공간이 넓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 가장 편하게 느껴졌다.
정리하면
대형카페 분위기는 오라운트,
커피는 펜타커피랩,
아이와 함께하는 베이커리 카페는 이배재제빵소였다.
경기도 광주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어디가 무조건 가장 좋다고 보기보다
그날 원하는 분위기와 메뉴에 맞춰 고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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