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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 후기 | 아이랑 먹기 좋았던 냉모밀 맛집

by 말짜 2026. 6. 18.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 후기 | 캠핑 체크아웃 후 들른 냉모밀 맛집

용인 자연숲캠핑장에서 1박을 하고
체크아웃 후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입니다.

캠핑장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라
멀리 이동하지 않고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입니다.

예전부터 용인에서 모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근처에 간 김에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직접 다녀와 보니
주차장이 넓고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캠핑 후 점심 코스로도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살얼음이 올라간 냉모밀 육수와
담백한 메밀면 식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 냉모밀 후기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에서 먹은 냉모밀

 

용인 메밀꽃필무렵 기본정보

메밀꽃필무렵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죽양대로 2004-1

 

상호 : 메밀꽃필무렵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죽양대로 2004-1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 20:30

 

용인 메밀꽃필무렵 외관과 간판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 외관

 

메밀꽃필무렵은
판메밀, 냉메밀, 비빔메밀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모밀 외에도 돈까스, 생선까스, 메밀전병, 한방수육 같은 메뉴가 있어
여럿이 방문했을 때 메뉴 선택 폭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오전 1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지만,
식사 중간부터 손님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방 대기가 생겼습니다.

다만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회전율도 좋은 편이라
대기가 있어도 오래 머무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주차장과 대기 공간

용인 메밀꽃필무렵 넓은 주차장
여러 매장이 함께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

 

주차장은 여러 매장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차가 많아졌지만,
주차장 자체가 넓은 편이라
방문 당시에는 자리가 비교적 여유 있었습니다.

 

용인 쪽 식당은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가 편한 점이 확실히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용인 메밀꽃필무렵 외부 대기 공간
식사 전후로 잠시 앉을 수 있는 외부 공간

 

가게 앞쪽에는 외부 테이블 공간도 있었습니다.

웨이팅하는 분들이 잠시 앉아 있거나,
식사를 마친 뒤 쉬는 공간처럼 보였습니다.

여름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가능하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편이 좋아 보였습니다.

 

내부 좌석과 분위기

용인 메밀꽃필무렵 내부 테이블석과 좌식 좌석
테이블석과 좌식 공간이 함께 있었던 내부

 

내부에는 일반 테이블석과 좌식 공간이 함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식탁 형태로 앉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좌식이 불편한 분들도
자리를 잘 선택하면 비교적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고,
테이블 회전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보였고,
손님이 많아 바쁘게 돌아가는 분위기였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처음 방문했지만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과 주문한 메뉴

용인 메밀꽃필무렵 메밀 메뉴판과 가격
판메밀, 냉메밀, 비빔메밀이 모두 12,000원이었던 메뉴판

 

메밀 메뉴는
판메밀,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었고
방문 당시 가격은 모두 12,000원이었습니다.

온메밀은 10월부터 3월까지 판매하는
시즌 메뉴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정식 메뉴도 있어
유부초밥이나 미니돈까스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판모밀, 냉모밀, 유부초밥, 미니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체감상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손님이 많은데도 회전율이 좋은 이유를
이 부분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냉모밀 후기

살얼음 육수가 시원했던 냉모밀

용인 메밀꽃필무렵 냉모밀 면발 클로즈업
살얼음 육수와 함께 먹기 좋았던 냉모밀

 

냉모밀은 살얼음이 떠 있는 육수와 함께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있었고,
더운 날 먹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메밀면은 담백했고
면 자체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육수 맛만 강하게 남는 스타일이 아니라
면을 따로 먹어봐도 고소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냉모밀에는 와사비, 간 무, 파가 따로 나왔습니다.

저는
간 무와 와사비를 넣어 먹는 조합이 좋았습니다.

파는 넣지 않았지만,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기 좋았습니다.

육수도 깔끔해서
면을 먹다가 중간중간 숟가락으로 떠먹게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중심이었습니다.

 

판모밀과 사이드 메뉴

판모밀은 면과 육수를 따로 즐기는 메뉴

용인 메밀꽃필무렵 판모밀과 메밀 육수

 

판모밀은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냉모밀과는 먹는 방식이 달라서
둘 중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면을 육수에 살짝 담가 먹으니
메밀면의 담백한 맛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미니돈까스와 유부초밥

용인 메밀꽃필무렵 미니돈까스와 유부초밥 사이드 메뉴
모밀과 함께 먹기 좋았던 미니돈까스와 유부초밥

 

미니돈까스와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스타일이었고,
소스 안에 야채가 들어 있어
미니 사이드 메뉴치고는 맛이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위에는 치즈도 살짝 올라가 있었고,
모밀과 함께 먹었을 때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유부초밥은 기본적인 맛이지만
어른 한입으로 먹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모밀만 먹으면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이드 메뉴가 함께 있으니 식사 구성이 더 든든했습니다.

 

아이가 먹기에도 괜찮았던 메뉴 구성

아이와 함께 먹은 용인 메밀꽃필무렵 냉모밀

 

아이는 냉모밀을 덜어주니
생각보다 잘 먹었습니다.

면이 부드럽고 육수가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
스스로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메밀면을 잘 먹는 아이라면
냉모밀도 나눠 먹기 괜찮았습니다.

모밀이 낯선 아이에게는
미니돈까스나 유부초밥을 곁들이는 구성이
조금 더 편할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용인에서 아이와 1박 캠핑을 계획한다면
용인 자연숲캠핑장 A9·A10 사이트 후기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용인 모밀집 메밀꽃필무렵 총평

용인 메밀꽃필무렵은
캠핑 체크아웃 후 점심으로 들르기 좋았던 모밀집입니다.

용인 자연숲캠핑장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라
동선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냉모밀 맛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살얼음 육수와 담백한 메밀면이 잘 어울려
더운 날 먹기 좋은 점심 메뉴였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미니돈까스와 유부초밥도
모밀과 잘 어울렸습니다.

 

오래된 유명 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인에서 시원한 모밀집을 찾거나,
캠핑 후 가까운 점심 식당을 찾는다면
메밀꽃필무렵은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