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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정자 리스카페 후기|주말 웨이팅 40분, 클램차우더와 라자냐 먹어본 날

by 말짜 2026. 5. 22.

정자에서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던 날,
예전부터 궁금했던 리스카페 정자점에 다녀왔습니다.

 

리스카페는 판교가 본점이고,
제가 방문한 정자점은 2호점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클램차우더와 라자냐가 유명한 곳이라
주말에는 웨이팅을 생각하고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점심시간대에는
기다림 없이 입장하기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방문했고,
친구가 먼저 도착해 대기를 해준 덕분에
저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함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실제 대기시간은
주말 낮 12시 기준 약 40분 정도였습니다.

 

대표 메뉴인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와 카페 리코타 라자냐,
추천받아 주문한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그리고 이가네 로스트 치킨까지 주문해
세 명이서 여러 메뉴를 나누어 먹어봤습니다.

 

유명한 메뉴는 따로 있었지만,
이날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추천받아 주문했던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였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클램차우더와 라자냐 브런치 메뉴

 

정자 리스카페 위치와 주차 정보

리스카페 정자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120호에 있습니다.

 

동양정자파라곤 상가 쪽에 위치해 있고,
초록색 어닝이 있는 외관이 눈에 띄어서
근처에 도착하면 매장을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말 점심시간대에는
매장 앞과 주변에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어
인기 많은 정자 브런치 맛집이라는 분위기가 바로 느껴졌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초록색 외관과 입구
초록색 외관이 눈에 띄는 리스카페 정자점.

 

리스카페 정자점 기본 정보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120호
  • 영업시간 : 10:00 ~ 20:00
  •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 라스트오더 : 15:00, 19:30
  • 주차 : 동양정자파라곤 주차 시 2시간 지원
  • 포장·픽업 : 쿠팡이츠, 배민 이용 가능

 

영업시간과 라스트오더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기 전에는 한 번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말 점심 웨이팅과 피크타임 이용 기준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 낮 12시쯤이었습니다.

 

정자 리스카페는
커피만 마시고 가는 카페라기보다는
클램차우더, 라자냐, 치킨 같은 메뉴를 주문해
식사까지 즐기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먼저 웨이팅을 해준 덕분에
도착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만,
친구들이 기다린 시간은 약 40분 정도였습니다.

 

주말 점심에 방문한다면
도착해서 바로 식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일행 중 한 명이 먼저 대기를 걸어두거나
식사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또 피크타임에는
이용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제한되고,
8세 이상은 1인 1메뉴 주문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곳인 만큼
오래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약속보다는,
맛보고 싶은 메뉴를 정해두고
식사 중심으로 방문하는 일정에 더 잘 맞아 보였습니다.

 

트렌디하고 예뻤지만 붐볐던 내부 분위기

리스카페 정자점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남기고 싶을 정도로
트렌디하고 예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록색 외관과 이어지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원목 의자, 테이블 위에 놓인 식기까지
전체적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만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었고,
저희가 방문한 주말 점심에는 손님도 많아서
공간의 분위기를 여유롭게 느끼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예쁜 브런치 공간에서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 느낌보다는,
붐비는 시간대에는 인기 메뉴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식당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식사하며 대화하기에는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평일이나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한다면
리스카페 특유의 분위기를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내부 좌석과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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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카페 메뉴와 이날 주문한 음식

리스카페 메뉴판에는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샐러드, 라자냐, 파스타류와 함께
치킨과 스테이크처럼 식사로 먹기 좋은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세 명이 방문해서
리스카페의 대표 메뉴와 추천받은 메뉴를 함께 주문해
여러 가지를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메뉴판과 메뉴 가격 정보

 

이날 주문한 메뉴

  •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16.8
  • 카페 리코타 라자냐 25.9
  •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24.9
  • 이가네 로스트 치킨 27.5
  • 커피
  • 자몽 홈메이드 주스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유명하다고 들었던 클램차우더와 라자냐는
자연스럽게 주문 목록에 넣었습니다.

 

여기에 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를 추가했고,
세 명이 나누어 먹기에는 메인 메뉴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이가네 로스트 치킨까지 함께 주문했습니다.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빵과 함께 먹는 대표 메뉴

리스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구운 마늘빵과 함께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클램차우더에
따뜻하게 구워진 빵을 찍어 먹는 구성이어서,
여러 메뉴를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함께 나누어 먹기 좋았습니다.

 

리스카페를 처음 방문한 입장에서
대표 메뉴를 직접 먹어봤다는 만족감이 있었고,
유명 메뉴 위주로 주문하고 싶다면
빼놓기 어려운 선택이었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홈메이드 클램차우더와 구운 마늘빵
구운 빵을 곁들여 먹는 리스카페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카페 리코타 라자냐|클램차우더와 함께 주문한 유명 메뉴

카페 리코타 라자냐
클램차우더와 함께 많이 알려진 메뉴라
처음부터 주문할 생각이었던 음식입니다.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라자냐는
테이블에 놓였을 때 비주얼이 좋았고,
세 명이 한 조각씩 덜어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클램차우더가 빵과 함께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메뉴였다면,
라자냐는 조금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메뉴를 고민한다면
클램차우더와 라자냐 조합은
리스카페의 유명 메뉴를 함께 먹어보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카페 리코타 라자냐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추천받아 주문한 이날의 1순위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처음부터 대표 메뉴로 알고 간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지인이 리스카페에 가면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추가로 주문한 메뉴였는데,
결과적으로 이날 먹은 네 가지 메뉴 중
저는 이 메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통통한 새우가 올라가 있었고,
마카로니와 소스의 조합도 잘 어울려
여러 메뉴를 나누어 먹는 중에도
가장 먼저 다시 손이 갔습니다.

 

클램차우더와 라자냐는
유명 메뉴를 먹어봤다는 만족감이 있었다면,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는
다음 방문에도 다시 주문하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리스카페를 처음 방문한다면
대표 메뉴만 고르기보다,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도 함께 주문해보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와 새우
추천받아 주문했는데 가장 만족스러웠던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이가네 로스트 치킨|세 명이 나누어 먹기 좋았던 메인 메뉴

세 명이 함께 방문한 만큼
조금 더 든든하게 먹기 위해
이가네 로스트 치킨도 주문했습니다.

 

구운 치킨 아래에 밥이 깔려 있고,
으깬 감자와 소스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라
클램차우더나 파스타류와는 다른 느낌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치킨 자체가 양감이 있는 메뉴라
두 명보다는 세 명 이상 방문했을 때
여러 음식과 함께 나누어 먹기 좋은 메뉴로 느껴졌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대표 메뉴 위주로 고른다면
클램차우더와 라자냐,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를 먼저 추천하고 싶지만,
여럿이 방문해 식사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하고 싶다면
로스트 치킨도 함께 주문하기 괜찮았습니다.

 

정자 리스카페 이가네 로스트 치킨과 곁들임 메뉴

 

투고 메뉴와 밀키트 포장 이용 방법

음료는 커피와
자몽 홈메이드 주스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식사 메뉴를 여러 가지 나누어 먹는 자리라
음료까지 곁들이니
친구들과의 브런치 약속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났습니다.

 

리스카페는 매장에서 식사하는 것 외에도
메뉴를 조리 또는 비조리 상태로 포장해 갈 수 있었습니다.

 

투고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고,
비조리 밀키트로 가져가는 경우에는
집에서 어떻게 조리하면 되는지
레시피도 함께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부담스러울 수 있고,
피크타임에는 이용시간도 제한되기 때문에
매장에서 기다리기 어려운 날에는
포장이나 픽업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쿠팡이츠와 배민을 통한
포장·픽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리스카페 메뉴가 생각나지만 웨이팅은 피하고 싶은 날에는
이용해볼 만한 선택지였습니다.

 

총평|정자 리스카페, 웨이팅을 감수하고 가볼 만할까

정자 리스카페는
주말 낮 12시 기준 약 40분 정도 기다려야 했고,
피크타임에는 이용시간도 제한되는 곳이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트렌디하고 예뻤지만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고 공간이 넓지 않아,
분위기를 여유롭게 즐기기보다는
인기 메뉴를 맛보러 방문하는 느낌이 더 컸습니다.

 

그럼에도 클램차우더와 라자냐처럼
리스카페를 대표하는 메뉴가 분명했고,
추천받아 주문한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는
네 가지 메뉴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자동에서 친구들과 브런치 약속을 잡으면서
웨이팅이 있더라도 유명한 메뉴를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면,
리스카페 정자점은 한 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는 다시 주문하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도
꼭 함께 주문할 것 같습니다.